여현숙 박사가 쓴 「새천년 새사람의 언어-기독교세계관을 중심으로」는 기독교적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언어유형을 다룬 책. 저자는 영적언어의 생활화를 통해서 인간다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언어를 본질적 언어, 기능적 언어, 심성언어, 성령언어, 사랑의 언어 등 10가지로 나눠 성경구절 등을 예로 들며 알기쉽게 설명해 놓았다. 저자는 하나님을 외면한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이기심 극복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163쪽·1만원)
〈이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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