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選集- 21C를 밝히자 " 조영식지음/기독언어문화사
기독언어문화사에서 「詩選集-21世紀를 밝히자」 「새천년 새사람의 언어-기독교세계관을 중심으로」 두권이 나왔다.
기독언어문화사에서 「詩選集-21世紀를 밝히자」 「새천년 새사람의 언어-기독교세계관을 중심으로」 두권이 나왔다.
경희대학교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가 쓰고 문학박사 한만수씨가 영역한 「詩選集」은 인간과 사랑, 한국의 역사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노래한 시집. 평화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작가는 광복을 맞아 하나가 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한민족의 꿈이 6·25로 깨져버렸다며 그 슬픔을 「조국광복만세」로 표현했다.
이어 「하나가 되라」에서는 한민족이 하나가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대서사시로 이뤄진 작품 하나하나에서 지구촌 평화를 소망하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작품 한편마다 영역을 해놓은 점이 특징이다.(169쪽·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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