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문한주 용현1·4동장을 비롯해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금고는 이날 지역 내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백미 132포(1포 20㎏)를 나눠줬다. 한편 사랑의 쌀은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좀도리 운동은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전통적인 나눔 운동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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