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화군지부는 17일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을 방문해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세테크' 금융 강의를 했다.

강화군지부는 매년 '행복채움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금융 가치관과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자 재무설계와 은퇴설계, 우리 아이 미래설계 등 찾아가는 강의 서비스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공단 직원들은 "직장인이라면 꼭 챙겨야 할 세테크 상품과 맞춤형 재무설계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다"며 "수시로 금융 강좌나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정보를 얻어 인생 설계에 활용하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치동 기자 airi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