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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문화재단은 6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최고의 목소리와 감동의 스토리로 어우러진 스토리 콘서트 '뮤직 토크'를 개최한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 김지현과 국민강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미경의 '뮤직 토크'는  1부 나에게 힘이 되는 노래, 2부 나와 울어준 노래, 3부 나와 함께 놀아준 노래 등 총 3부로 구성했다.
 출연진으로는 스토리 콘서트<The Power of music>은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 한국인으로서 일본 뮤지컬계의 디바로 우뚝 선 김지현, 그리고 국민강사 김미경이 만나 감동의 노래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평범한 뮤지컬 갈라쇼를 뛰어 넘는 감동이 살아 숨쉬는 무대를 만든다.
 이번 공연은 프로듀싱 공연으로 그 동안 수동적 입장에서 외부 전문기획사나 공연단체에 의존하는 틀을 깨고, 섭외부터 시나리오, 작품 구성, 무대 제작까지 직접 진행한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