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4120200123.jpg
▲ 배우 엄태웅과 딸 엄지온 /사진출처=엄태웅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이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엄태웅은 이번 주 (딸 엄지온(2) 양과 함께)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조만간 전파를 탈 계획"이다.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2013년 1월 9일 결혼한 엄태웅은 부모의 비주얼을 빼닮은 엄지온(2) 양과 함께 '슈퍼맨' 촬영에 임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해피선데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3사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선두를 이어 나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기사
타블로-하루 부녀, '슈퍼맨' 하차한다…28일 마지막 방송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관계자에 따르면 타블로와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전한다.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하차한 자리에는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한다. 엄태웅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2015년 1월 4일부터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타블로와 하루는 지난해 10월 '슈퍼맨'에 합류해 하루의 순수하고 독특한 매력과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