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14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알렉산드라 크루니치(세르비아)를 상대로 매치포인트를 따낸 뒤 환호하고 있다. 아자렌카는 세트스코어 2대 1(4대 6, 6대 4, 6대 4)로 크루니치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