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5일 성남 한국 잡월드 분수광장에서 생활 속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19 안전체험 마당'을 운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4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체험전'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6000여 청소년과 일반 시민이 참여해 연기탈출 체험, 소화기 체험, 풍수해 체험 등 놀이를 통해 다양한 안전 정보를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