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사회복지시설인 경로당에 대해 에너지자립기반 조성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하남대로 564 봉학경로당 등 5개소 경로당에 6000만원을 투입, 3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오는 6월말까지 설치한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따라 새능, 봉학, 중촌, 궁안, 온천 등 5개소 각 경로당은 월 320kw 전기량을 절약할 수 있어 이번 여름부터 전기료 부담없이 에어컨을 사용,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게 됐다.
한편 하남시는 준법시공을 통해 무더위가 오기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하남대로 564 봉학경로당 등 5개소 경로당에 6000만원을 투입, 3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오는 6월말까지 설치한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따라 새능, 봉학, 중촌, 궁안, 온천 등 5개소 각 경로당은 월 320kw 전기량을 절약할 수 있어 이번 여름부터 전기료 부담없이 에어컨을 사용,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게 됐다.
한편 하남시는 준법시공을 통해 무더위가 오기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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