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새마을회(회장 장선길)는 27일 정기총회를 마치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인 예향원 찾아 사랑의 쌀 150㎏, 화장지 450롤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그 동안 한 줌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사랑의 쌀을 모았고, 화장지는 재활용품 헌 옷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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