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외국인 투자사인 미국의 MGM 아시아지역 스콧 총괄사장이 지난 2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를 방문, 송재용 사장(왼쪽)과 면담을 나눴다.

MGM 중국지부 사장 등 일행의 이날 방문은 SL공사와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 전 현장실사 차원에서 이뤄졌다.

스콧 총괄사장은 "수도권매립지의 입지 및 인프라 구축현황이 기대했던 것 이상"이라며 투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