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효성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춘지)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밑반찬을 효성2동 거주 홀몸 어르신들 33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 및 협의회원 등 25명은 이날 아침 9시부터 효성2동 주민센터 5층에서 음식을 만들어 설 명절을 맞아 혼자이기에 더욱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간의 정을 나눴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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