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확보·국민보건 증진 도모
계양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가 지난 3일 오후 계양구청 광장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제19회 구민의 날을 맞아 개최된 계양맛집 맛자랑품평회장에서 함께 진행된 계양구식제협 창립총회는 계양구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20여개 업체가 뜻을 모아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활성화와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생산 및 회원 상호간의 이익과 국민보건 증진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계양구식품제조·가공협의회 회장에는 김치제조업체인 ㈜진미푸드 유석진회장이, 수석부회장에는 장류제조업체인 해내음 김진구 사장과 자연과사랑 홍은옥 사장, 감사에는 떡류 제조업체인 행운식품 김용험 사장이, 천조식품 윤지원사장이 선출됐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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