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2동 한동병원(원장 오채근)은 최근 추석을 맞아 저소득 가구에 백미 10㎏ 50포를 계양2동 주민센터(동장 김경수)에 기탁했다.
한동병원은 계양2동에서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해 조직된 복지두레 참여 병원으로 알콜중독 및 우울증 치료 전문 병원이다.
이번 추석에 이웃돕기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 내 저소득 대상자 중 정신질환 등으로 상담이 필요한 대상에 대하여는 무료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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