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를 맞는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서구청 마라톤동호회는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서구청 마라톤 동호회(회장 유영욱)는 지난 2001년 직원들의 체력 단련과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동호회를 결성해 20여명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또 이번 인천국제마라톤에 18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