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는 10일 도박판에서 빌린돈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9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폭력 등)로 유모씨(34·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모씨 등 5명을 수배했다.
〈박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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