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직대 이수태)는 26일 제10기 제1차 (제54차)운영위원회를 열고 폐기물 반입결정 보고의 건 등 4개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이날 회의에서 반입폐기물에 대한 정밀검사를 전체의 8%에서 15%수준으로 확대하고 차량별 선정에서 해당지자체 전체차량의 15%를 정밀검사로 선정, 검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 연중상시 검사를 강화하면서 계절별, 시기별 등과 가연성 페기물 등 종류별로 중점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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