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남승기)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凡서구교통발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청 도시관리국장, LH청라사업단장, 도시철도 본부 1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8명, SK에너지, 포스코파워, 코스모화학 등 서구 주요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이사) 및 상무 13명, 운수업체 대표(이사)등 28명, 포스코, 대우건설 등 지하철 및 고속도로 공사현장소장 18명 등 90여명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서구 지역내 교통사망사고 증가를 계기로 더이상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교통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각도에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