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KTV'남아공의 태권도 드림'방송
   
 


KTV는 7일 오후 5시 특집 다큐멘터리 '남아공의 태권도 드림'을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기획 '한류, 검은 대륙에 희망을 심다' 3부작 중 1부로 남아공에 부는 태권도 열풍을 다뤘다.

남아공의 빈촌 라마코카 아이들에게 태권도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이 됐다. 이들은 남아공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린다.

제작진은 남아공에서 태권도 육성에 앞장서는 조정현 사범과 그의 뜨거운 수업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접목한 '태권댄스'를 소개하고 남아공 현지의 태권도 유망주도 만나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