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이 시청률 15.3%로 막을 내렸다.

1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천사의 선택'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15.3%, 수도권 기준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천사의 선택'은 자극적인 설정과 이야기 전개로 눈총을 받았지만 시청률은 초반 한자릿대에서 두자릿대로 뛰면서 동시간대 1위를 달렸다. 후속으로는 박시은, 안재모 주연의 '사랑했나봐'가 방송된다.

한편, 전날 밤 10시50분 방송된 금요시트콤 '천번째 남자'는 전국 시청률 3.2%로 종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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