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탈출 컬투쇼'의 TV판인 SBS E! 'TV컬투쇼'는 SBS E! 개국 3주년을 맞아 사연의 달인을 뽑은 '보이스 명예의 전당'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미있게 사연을 읽는 청취자를 뽑는 오디션으로 지난 10일 1차 오디션에서 본선 무대에 오를 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24일 강변 테크노마트 하늘공원에서 우승을 놓고 겨룬다.

DJ 컬투(정찬우, 김태균)를 비롯해 개그맨 홍인규와 홍현희,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보이스 명예의 전당'은 다음달 5일 오전 9시와 6일 정오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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