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학생 농구대회가 18일 양일간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는 국일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격돌에 들어간다.
대회는 18~19일 양일간에 걸쳐 국일체육관, 재능대학교, 인천청소년수련관, 남동구청 등 4개소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220개 시·군·구의 중·고등, 대학생 농구동호인들이 참가해 5대5 정규경기와 3대3 길거리 농구경기로 진행된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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