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 E&C 설립 … 내달 日 팬미팅·드라마 프로모션

탤런트 이태곤(35)이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1인 기획사 ㈜TG E&C (entertainment & contents)를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TG E&C는 "이태곤이 배우로서의 재능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전방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것은 물론, 해외홍보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태곤은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내달 오사카와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팬미팅과 드라마 '광개토태왕'의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SBS '정글의 법칙-시베리아 편'에 출연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