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가좌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서동석)는 지난 5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정(가좌동 212-28)에 도배와 장판을 직접 시공해주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집수리가 시급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는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이웃돕기 성품 기탁' 등 다양한 나눔과 돌봄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