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길주초등학교(교장 박근청)는 지난 7일 아버지 교육 기부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 두 번째 행사로 아빠와 자녀 40명을 대상으로 토피어리만들기 원예교실을 실시했다.

'우리 가족 닮은 토피어리 인형 만들기'라는 주제로 직장생활로 바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모여 원예활동을 매체로 아빠와 자녀간의 의사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