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20일 공연 … 마쓰시타 유야 등 주연
인기 드라마 '드림하이'가 오는 7월 3일부터 20일까지 도쿄의 신국립극장 무대에 뮤지컬로 올려진다.
19일 뮤지컬 공식 사이트(www.musical-dreamhigh.jp)에 따르면, 김수현이 연기한 삼동 역은 가수 겸 배우 마쓰시타 유야, 택연이 연기한 진국 역은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와 '피노키오'로 주목받은 미즈타 코키, 미스에이 수지가 연기한 고혜미 역은 배우 겸 가수 나나카가 각각 맡을 예정이다.
한류스타 배용준과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동 제작한 화제작 '드림하이'는 지난해 1월 KBS 2TV로 방송된 후 7월에는 일본의 TBS가 지상파로 방송해 인기를 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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