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서구시설관리공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28일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구청, 보건소,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 및 법조인, 언론인, 후원인 등 모두 8명의 위원이 참석, 제1회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의는 서구의 지역사회 기관과 지역 인사가 참여 및 연계, 방과후아카데미 주요 사안에 대한 심의·결정, 사업운영 및 현안사항과 관련한 후원방안 모색, 사업시행에 대한 자문과 사업홍보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을 위한 실제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회의는 2011년 실적 및 2012년 운영계획, 참가 청소년 선발 심사, 사업예산 심사, 지역연계방안 논의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012년 참가 청소년에 대한 선발 심사를 통해 최종 40명을 확정했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