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달 28일 서구 마전동 676~2보현오피스텔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고 문현영(52·대인랜드 대표) 동문을 제11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수석부회장 양일석, 여성부회장 문광숙, 상임부회장 이승호, 수석감사 이만순·나정하·이치현·이은선, 사업국장 문병조, 총무 이규정, 체육부장 박보근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취임식은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마전동 검단켄밴션웨딩홀 뷔페에서 열린다.

/문희국기자 moonhi@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