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첫 총선거로 기록될 16대 총선이 오는 4월13일 치러집니다.

 이번 선거는 21세기를 맞아 치르는 첫 선거라는 의미외에 우리의 미래와 향후 한 세기를 시작하는 정치적 초석을 놓는다는 점에서 그 어느 선거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仁川日報는 인천지역 유권자들에게 출마후보에 대한 공정하고 명확한 평가기회를 제공하고자 ICN(인천케이블TV 네트워크), 인천공선협과 공동으로 인천지역 11개 선거구별로 출마후보들을 초청, 합동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합동토론회는 仁川日報 지면과 ICN케이블망을 통해 모든 내용이 중계되며 仁川日報 인터넷 홈페이지(www.inchonnews.co.kr)를 통해서도 중계할 예정으로 시민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될 이번 합동토론회에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