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인 200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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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노인층의 기호 혼선에 애를 먹고 있어 대책 마련에 부심. 민주당 각 후보 진영은 국회의석 수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1번이고 자신들은 2번인데도 대부분의 노인들이 그동안 집권 여당이 1번이었던 관례에서 벗어나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 실제로 민주당의 모 지구당 개편대회에서는 사회자가 60대 할머니에게 자당 후보를 거론한후 『기호는 몇 번이죠』하고 묻자 1번이라고 답변, 당직자들이 노인층을 만날때마다 기호를 주지시키기에 열중.

 ○…지난 10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한 한나라당 남경필 수원 팔달지구당 위원장은 사이버 의정활동을 통해 절약된 우편발송비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 지구당 관계자는 『기존의 우편발송에 의한 의정활동보고는 비용이 많이 들고 인쇄물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부작용을 초래했다』며 『사이버 의정활동이 효과면에서는 다소 떨어지겠지만 자원절약과 시대흐름에 부응한다는 이중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김환진 자민련 팔달지구당 위원장과 당원들이 때아닌 헌혈운동에 나서 눈길. 이들은 21일 낮 12시부터 팔달구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맑고 깨끗한 젊은 피를 함께 나눕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헌혈행사를 개최.

 ○…한나라당 용인 을 지역구 공천경쟁에서 김본수 위원장에게 밀린 뒤 무소속 출마를 준비중이던 구범회 부대변인이 20일 출마를 포기하고 김위원장을 지원하겠다고 선언. 이날 용인 을 지구당 정기대회에 참석한 구 부대변인은 『한나라당의 승리를 위해 개인의 욕심을 접고 백의종군하겠다』고 표명.

 ○…이완규 전 자민련 계양구지구당위원장은 20일 구 지구당 당직자들과 함께 자민련을 탈당,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 이날 오전 당직자들과 함께 인천시지부에 팩스를 통해 탈당계를 일괄 제출한 이위원장은 『모든 당직자들이 나와 향후 정치적 행보를 같이하기로 결의, 일괄적으로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히고 『마음을 비운 상태에서 향후 정치적 행보를 논의키로 했다』며 탈당배경과 입장을 설명. 지난 15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9천여표를 받아 지역내 지지도를 인정받고 있는 이위원장이 탈당함에 따라 지역내 총선출마자들이 이위원장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위해 적극적인 구애에 나설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

 ○…한나라당 평택을지구당(위원장·이자헌) 후원의 날 행사가 20일 오후 평택 남부문예회관에서 김동길 후원회장을 비롯 당원 및 후원자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김 후원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평택항 활성화 등 산적한 평택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갖춘 이위원장은 21세기 평택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소개.〈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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