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의정부지역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성사돼.
의정부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3당과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0의정부 시민연대는 11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안병용 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 발표.
안 후보는 단일후보 수락연설에서 "지난 8년간 한나라당 시장이 의정부시를 파탄에 빠뜨린 점을 직시하고 한나라당 출신 후보가 절대 의정부시장이 되서는 안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며 "이에 야권 단일후보로 의정부시를 효율적이고 민주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의정부
의정부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3당과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2010의정부 시민연대는 11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안병용 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 발표.
안 후보는 단일후보 수락연설에서 "지난 8년간 한나라당 시장이 의정부시를 파탄에 빠뜨린 점을 직시하고 한나라당 출신 후보가 절대 의정부시장이 되서는 안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며 "이에 야권 단일후보로 의정부시를 효율적이고 민주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의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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