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에서 탈락한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6명이 공천을 받은 심재인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 표명.
공천에서 탈락한 최규진, 양창수, 김현탁, 유광재 등 예비후보 등 4명은 지난 28일 수원시 모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시장후보 공천과정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당의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고 한나라당 필승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9일 발표. 이들은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김종해, 권인택 등 예비후보 2명도 전적으로 동감한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전언.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