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신현태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8일 공교육 지원액을 파격적으로 늘려 경기 수원시를 전국 최우수 학력도시와 명품학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
신 예비후보는 ▲파격적인 교육예산 증액을 통해 공교육 신뢰도 제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 ▲방과 후 교육의 수준별 수업실시 ▲학력성과 우수학교에 대한 포상금 지원 강화 ▲자율형·기숙형 학교 설립 등을 통해 수원을 전국 최우수 학력도시·명품학교 도시로 집중 육성할 것임을 다짐.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