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연(사진) 양주시 농축산과장의 명예퇴임식이 26일 임충빈 시장을 비롯 김준호 부시장, 국장 및 과장, 가족과 친지 등 참석해 열렸다.
이날 명퇴식은 임 시장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양주시의회 의원 일동과 서정록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의 감사패 전달, 농업기술센터 직원 꽃다발 증정과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과장은 남면 태생으로 79년 지방농림기원보로 공직에 투신, 98년 장흥면 산업계장, 2005년 사무관 승진으로 생활민원과장과 공원녹지과장, 백석읍장을 역임하는 등 31년간 근무해 왔다.
재임중에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조류 인플레인자, 가축질병예방 및 차단 방역체계구축, 농기계 구입부담경감과 농기계 대여은행 사업 등을 전담해 왔으며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그동안 경기도지사 4회, 농림부장관 2회,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를 수상했다.
/양주=강상준기자 (블로그)sjkang15
이날 명퇴식은 임 시장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양주시의회 의원 일동과 서정록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의 감사패 전달, 농업기술센터 직원 꽃다발 증정과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과장은 남면 태생으로 79년 지방농림기원보로 공직에 투신, 98년 장흥면 산업계장, 2005년 사무관 승진으로 생활민원과장과 공원녹지과장, 백석읍장을 역임하는 등 31년간 근무해 왔다.
재임중에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조류 인플레인자, 가축질병예방 및 차단 방역체계구축, 농기계 구입부담경감과 농기계 대여은행 사업 등을 전담해 왔으며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그동안 경기도지사 4회, 농림부장관 2회,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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