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1사단 장병들이 지난 14일 인천대공원에서 사회복지시설 부천 혜림원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돼 주며 봄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통신대대장을 비롯, 40여명의 장병들이 참가해 몸이 불편해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는 장애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칭우기자 (블로그)chin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