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9일 동아시아 실업핸드볼 선수권대회
핸드볼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진한 감동이 인천시립도원체육관에서 재현됩니다.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의 실업핸드볼 최강자들이 겨루는 2010 인천컵 동아시아실업핸드볼선수권대회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립니다. 동아시아핸드볼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인천시핸드볼협회 주관, 인천시·인천시체육회·인천일보·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인천컵 동아시아실업핸드볼선수권대회는 한·중·일 3국 실업핸드볼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입니다. 우생순의 진한 감동을 기억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대회가 열리는 인천도원체육관에는 매일 푸짐한 경품추첨이 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핸드볼의 진수를 만끽하고 핸드볼 저변 확대에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대회명:2010 인천컵 동아시아 실업핸드볼선수권대회
△주최:동아시아핸드볼연맹
△주관:대한핸드볼협회·인천광역시핸드볼협회
△후원: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체육회·인천일보사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대회기간:2010년 4월7일(수)~4월9일(금)
△참가팀:남자=두산, 인천도시개발공사, 다이도스틸(일본),
장쑤성남자팀(중국) / 여자=벽산건설, 삼척시청,
소니(일본), 베이징아미(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