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월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월드비전 인천지부가 주관하는 '제11회 2010 지구촌 모든 어린이에게 풍성한 삶을' 캠페인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사랑의 빵' 저금통에 낮잠 자는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이 캠페인은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1년째 맞으면서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 5개 지역교육청과 171개 일선 초·중·고교가 참여해 정성껏 모금한 후원금 2억2천만여 원은 지역내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과 아프리카 모잠비크 도무에 지역 학교 증축과 교육 기자재 지원 등에 소중하게 쓰였습니다.
올해도 난치병과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국내 어린이 돕기와 아프리카 모잠비크 지역개발사업에 사용돼 어려운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학생, 학부모,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 캠페인 기간 = 2010년 3월∼6월
◇ 대상 = 인천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 주최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일보
◇ 주관 = 월드비전 인천지부
◇ 저금통 신청 및 문의 = 월드비전 인천지부 032-813-6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