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월정 구독료를 3월부터 인상합니다.
인천일보가 월구독료를 3월 1일부터 9천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 조정합니다.
장수 애독자가 많은 인천일보는 독자여러분의 가계에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지난 2002년에 9천원으로 인상한 후, 신문 제작 원·부자재 등 부대비용의 계속되는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구독료 인상을 자제해 왔습니다.
보다 향상된 정보를 분야별 섹션화 및 다양한 콘텐츠의 깊이 있는 기사로 보답하고자 부득이 인상하게 됨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일보는 앞으로도 '읽는 즐거움을 추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독자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