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가 신발끈을 다시 매고 여론의 가장 앞에서 뛰어갑니다
동북아 대표신문을 내건 인천일보가 2010년 창간 22주년을 맞습니다.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바로 선 언론으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경인년을 열며 어느해보다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 2010 기획 캠페인 '가자! 선진도시로'
항만과 국제공항이 어우러진 물류중심도시로, 최첨단 시설과 문화를 갖춘 글로벌 국제교육도시로 도약을 앞둔 2010년, 인천일보는 도시성장에 걸맞는 시민의식 함양과 전환기 인천의 역할과 지향점에 대해 '가자! 선진도시로'를 내걸고 공익캠페인을 연중 펼쳐나갑니다.


● 시민과 호흡하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 입체 보도
6월2일 선거를 앞두고 인천일보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심층적인 선거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지방의회 의원들의 활약상과 의정활동, 현안 등을 입체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초의회와 광역의회의 의정 분야를 아우르는 '의정면'을 신설합니다.


● 연중 기획 '온실가스 감축 실행을 위한 환경 캠페인'
녹색환경의 공동체가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온실가스 감축 환경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환경단체, 기업, 등의 활동도 지속적으로 보도하겠습니다.


● 명품 음악축제 3편 연속 개최
명품도시 인천에 걸맞는 음악 축제 3편을 준비했습니다. 인천시, 인천음악협회와 함께 6월 제10회 '월미국제음악제'를 시작으로 가을에는 인천시, 인천오페라단, 베세토오페라단과 공동으로 준비한 '인천오페라 페스티벌'을 거쳐 12월 송년음악회로 마무리합니다.


● 하프마라톤·실업핸드볼·모터보트 등 국제대회와 야구대회
10회를 맞는 인천국제마라톤대회가 올해부터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 하프마라톤대회로 오는 3월16일 열립니다. 9회를 맞는 미추홀기 전국야구대회는 8월 개최합니다. 이어 인천의 전략종목 핸드볼 발전을 위해 국제실업핸드볼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또한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국제모터보트대회를 야심차게 준비합니다.


● 제조업·농경제 기획보도 강화
신년 연재 '송도테크노파크 지원 우수중소기업을 찾아서'를 시작으로 연중 기업탐방에 나섭니다. 또 '농업·농촌을 살리자'는 테마로 1사1촌운동, 지역농협 특산물 소개, 쌀판매운동 등 농경제 소식을 충실히 전달하고자 합니다.


● 고등교육 확산을 위한 산학협력 사업
대학교육과 현장실무 연계 강화를 통해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일보는 청운대학교와 손잡고 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에 나섭니다. 지난해 산학협력 협약 체결에 이어 2010학년도부터 본사 사옥에서 청운대 산업체 위탁교육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