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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천혜의 자연 통해 비상의 날개 펼친다
포천시, 천혜의 자연 통해 비상의 날개 펼친다
  • 승인 2010.01.06 00:00
  • 수정 2010.01.05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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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섬유산단 2013년 준공…일자리 창출

포천아트밸리·한탄강 등관광 명소 활성화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핵심사업 조속추진



포천시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활용한 2010년도 주요 시책과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의 행복', '시정 경영의 중심'에 두고, 희망 '무궁무진 포천'이란 도시브랜드를 앞세워 16만 시민들과 900여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비상의 날개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는 지난 한해 동안 혼신의 힘을 다 해 행정을 펼친 결과 '제 2회 섬김이 대상'인 대통령 기관 표창을 비롯,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무려 19개의 각종 최우수상과, 9억6천9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는 한편 체육부문에 포천시민축구단이 올해 전국 daum k3 리그전에서 우승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 올해 시 중점사업인 산업단지 건설과 창의적인 기업지원, 교육경쟁력 확보, 건강한 포천 건설, 세계와 경쟁하는 경영농업 육성, 천혜의 자연을 관광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포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확보한 공업물량인 가구 복합산업단지 132만2천㎡와 신북면 신평3리 집단염색공장을 섬유전용산업단지로 탈바꿈 하기 위해 33만㎡의 부지에 624억원(민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13년 준공하기로 했다.

특히 가구와 섬유산업 응용분야의 기업체를 유치하는 한편, 취약한 제조업과 저부가가치의 산업을 개편, 고도화시켜 지역 발전과 일자리창출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지역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자작동 588-4번지 일대 10만5천638㎡의 부지에 778억원(도비 96억5천만 원, 시비 96억5첨만 원, 대진대학교 585억 원)의 예산을 들어 1단계 사업인 종합지원센터 1만2천㎡, 진입로 1.63㎞를 2010년 준공을 통해 산업 패밀리 클러스터 사업을 활용,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농업과 관광 산업육성 등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인재육성

시는 미래 포천의 희망을 심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경기북부의 유일한 4년재 종합대학인 대진대학교와 장학 영재반 설립에 따른 업무협약 체결, 포천교육청이 함께하는 민·관·군 학습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따른 시 인재장학재단이 지난 2006년 12월 설립 후 현재까지 40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기금 운용수익을 통해 3회에 걸쳐 장학생 및 우수교사 194명에게 1억7천400만 원의 장학금과 장려금을 지급, 기금조성 목표인 100억 원을 조성, 보다 많은 지역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배움의 혜택을 줄 계획이다.


▲서민생활안정 추진

시는 또 16만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건강한 포천을 건설하기 위해 실직과 생계곤란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서민생활 안정과 민생안정을 위한 추진 사업팀을 구성, '긴급지원 사업과 무한 돌봄'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선 우선 공공근로사업과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등 단기적인 일자리 창출과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노인복지회관의 조기 준공과 기초노령연금, 장수노인수당 등의 지원을 통해 고령의 시민이면 누구나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앞장 서기로 했다.

시는 경영농업 육성을 위해 포천 농업의 비전 달성과 농업법인 경쟁력 강화사업과 그린농업대학 운영, 농업인 연구회육성, FTA 대응에 따른 고품질 원예특작 생산기술 보급, 유통혁신으로 강한 농업을 만들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통술 특구 지정을 통해 우리 식품을 세계화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관광산업 육성

시는 이 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산업화 하여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는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려하게 탄생한 '포천 아트밸리'를 수도권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권위 있는 영화제와 예술제를 기획, 추진하고, 후손들에게 물려 줄 소중한 문화와 역사를 아끼며, 지켜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문화 예술 균형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문화원 건립 구상과 천혜의 절경을 지닌 한탄강을 활용한 포천만이 가질 수 있는 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전 국민이 다시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사회간접시설 확충

시는 이러한 모든 여건이 충족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도시 경쟁력을 갖춘 사회간접시설 확충과 녹색성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선 16만여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자 중소기업 물류 비 절감, 교통정체로 출·퇴근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차량의 소통을 해결하기 위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제2외곽 고속도로 건설, 도시철도 유치, 신도시 사업 등 핵심적 난제가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행정력을 통해 중앙부처와 협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장원 시장은 "2010년도 최우선 사업인 고속도로를 위해 최근 섬김이 대상을 받는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한 바, '관심을 가지고 적극 챙기겠다'고 답했다"며, "정부 책임자가 나설 경우, 민자고속도로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포천시민들의 꿈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9개의 지방도와 우회도로 개설사업을 확정, 오는 2014년까지 완공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수도권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과 , 공영 주차전용시설, 교통 혼잡 시설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포천=김성운기자 blog.itimes.co.kr/s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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