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0주년이자 인천항 개항 127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국 상인 40명으로 시작한 화교(華橋)는 지금 인천에만 4만여 명, 전국적으로 4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인천은 중앙정부의 그늘에서 벗어나 동북아 중심도시를 향해 힘찬 비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 한국과 중국의 교류 현실과 미래를 짚어보고 인천이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찾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지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좌담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 기대합니다.
●행사명 : '한국-중국-인천의 변화와 대처' 좌담회
●일시 : 2009년 12월 2일(수) 오전 10시
●장소 : 인천일보사 5층 회의실
●사회 : 정의화 ㈔한중문화협회 부총재
●토론 : 최용표(인천일보 주필), 허령(何潁·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박정동(인천대학교 중국학연구소장), 장행연(㈔한중문화협회 인천지회장)
●주최 : 인천일보, ㈔한중문화협회 인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