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인천은 희망이요 꿈이다' 연재
'DMZ(비무장지대) 작가'로 유명한 인천의 최병관 사진작가가 변화의 한가운데 있는 인천의 모습을 앵글에 담았습니다. 인천도시축전이 펼쳐지고 있는 송도와 인근의 소래습지 공원, 인천대공원, 갯벌 속에서 이 도시의 보석을 찾아내 독자 여러분께 선물을 건넵니다.
인천 논현동에서 태어나 그곳에 살면서 갯벌과 염전 등 사라져가는 풍경을 쉼 없이 담아 온 최병관 작가 입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에는 송도에 주목했습니다. 그곳에서 희망과 꿈을 읽었다고 말합니다.
수만 컷의 사진중 몇 장을 고르고 골라 기획 연재 '인천은 희망이요 꿈이다'를 시작합니다. 다섯가지 테마를 잡아 ▲송도가 자랑스럽다 ▲도시축전 10배 즐기기 ▲소풍가기 좋은 인천대공원 ▲다시 태어난 소래습지공원 ▲갯벌이 참 아름다운 인천을 이어갑니다. 오는 12일부터 연속기획으로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