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9월29일자 18면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보호 이주노동자 잇단 사고' 기사 및 30일자 사설 '보호 이주노동자의 닫힌 인권'과 관련해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이 일부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왔습니다. 사설과 기사 내용 중 지난 28일 칫솔 자해 소동이 벌어진 곳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4층 강제 퇴거자 보호실이 아니라 2층 입국자 대기실입니다. 또 소동을 벌인 사람의 국적은 방글라데시가 아니라 중국이고 이주 노동자가 아니라 입국 거부자며, 칫솔을 삼켰다고 주장했으나 인근 병원 진단 결과,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