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자신탁은 증권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주간사로 다음달 2, 3일 코스닥에 등록할 코리아링크와 창영정보시스템에 대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현대투신은 24일 기관투자가와 증권회사 등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결정된 공모가액으로 현대투신 각 영업점에서 일반 투자가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청약을 원하는 고객은 청약일 현재 현대증권 LG증권, 대신증권, 동양증권, 한화증권 등의 위탁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현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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