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내년 3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자동차부품박람회에 도내 업체를 파견키로 하고 모집중이다.

 모집대상은 액세서리를 제외한 자동차 부품 전반으로 이달 27일까지 신청접수를 마치고 이중 6개사를 선정한다.

 박람회는 1906년부터 연례적으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부품전문 박람회로 올해에는 64개국에서 2천6백29개 업체가 참여했었다. 문의:도 무역진흥과 ☎(0331)249-2647.

〈임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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