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지재단 인천지부에서는 한해를 보내면서 사랑과 감사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카드」를 제작, 다음달 25일까지 판매에 나섰다.
사랑의 카드는 소외된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재단측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업. 이번 카드제작에서는 서울대 미술대학의 한운성 부학장과 김병종·하동철 교수를 비롯, 후원자들이 작품을 희사했다.
10장 1세트가 8천원. 구입신청은 한국복지재단 인천지부(☎032-811-8010~2, 한미은행 304-00265-251)로 하면 된다.
〈김경수기자〉
kksoo@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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