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17일 제38회 성년의 날을 맞아 시청 뒤 여산송씨 재궁종회에서 '전통 성년례'를 열었다.

올해 성인이 되는 91년생 35명의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참석했다.

성년례에서 남자는 도포와 유건을, 여자는 한복과 화관을 착용한 후 전통양식에 따라 진행됐다. /군포=전남식기자 (블로그)nsc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