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평점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개통일인 오는 6일부터 「개통축하 지하철승차권 증정행사」를 각각 갖는다.
롯데는 6일~15일까지 열흘동안 매일 선착순 1천명 고객에게 기본구간을 탈 수 있는 500원짜리 승차권을 나눠주며, 신세계는 6일~10일까지 5일간 매일 300명의 고객에게 1만원짜리 정액권을 선물한다. 신세계는 이와함께 7일 선착순 1천명에게 지하철개통 축하 떡도 증정하기로 했다.
〈김진국기자〉
j inkuk@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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