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 물리치료학과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물리치료 무료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진료는 평소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여주대학(YIT) 고 정동성 박사의 유지와 인간사랑 물리치료를 실천하려는 학과교수들의 정성으로 이루어졌다.
치료예약(☎880-5399)은 1주일전에 해야하며 장소는 본대학 사랑관 3층 311호실, 치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물리치료실은 30평 규모로 10여명이 동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특수침자극치료기, 자외선치료기, 온열치료기, 각종수치료기, 파라핀욕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의료진은 서울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에서 활약했던 교수들이 맡고 있다.
〈여주=최진식기자〉 jschoi@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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