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인천시 논현동 해양생태공원옆 고추밭에서 한 노부부가 빨갛게 잘 익은 고추를 따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정선식기자 (블로그)ss2chung